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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설립한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17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프리미엄 한방 베이비 스킨케어 ‘궁중비책’(사진)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제로투세븐이 유소아 전문 병원 함소아 한의원과 공동개발한 ‘궁중비책’은 출시와 함께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궁중비책 출시 후, 유아동 전문 온라인 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
(www.0to7.com) 스킨케어 카테고리에 상품을 올리자마자 매출액이 약 30%정도 급상승했다.
특히 궁중비책 홈페이지에서 모집한 궁중비책 체험단 ‘궁비맘’ 1기 100명 모집에는 4011명이 응모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급증하고 있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궁중비책의 이마트 입점을 기념해 내년 1월10일까지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정성훈 궁중비책 브랜드매니저 과장은 “유아 스킨케어는 무엇보다 성분과 효능에 철저한 검증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아기 피부의 근본을 다스릴 수 있는 제품으로 엄마들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로션(300ml) 2만3000원선, 크림(100ml) 1만6000원선, 다이애퍼크림(80ml) 1만5000원선, 샴푸&바스(300ml) 2만1000원선, 비누(90g) 5000원선, 아기 물티슈 70매(캡형) 4300원선이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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