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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인시그니아 SE200’/브리지스톤 코리아 제공 |
‘인시그니아 SE200’은 실리카를 첨가해 빗길이나 혹한기 주행성능과 안전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실리카를 첨가하면 타이어가 카본블랙만 첨가했을 때보다 부드러워져 저온에서도 탄성을 유지해 제동력과 핸들링이 향상된다. 특히 겨울철 눈길이나 눈이 녹아 젖어 있는 길에서 접지력과 안전성이 일반 타이어보다 뛰어나다.
‘인시그니아 SE200’은 실리카 첨가와 함께 톱니모양의 대칭 트레드 디자인을 도입해 타이어의 그립성능을 향상시켰다.
송진우 브리지스톤 코리아 경영기획과 차장은 “인시그니아 SE200은 현재 혼다, 도요타, 시보레, GM 등에 표준 장착될 정도로 북미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성능, 안전성, 경제성에서 차별화된 인시그니아 SE200은 꼼꼼한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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