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급 이상 간부에서는 신 차관보를 비롯해 이수원 재정업무관리관, 김익주 국제금융국장, 이석준 경제예산심의관 등 4명이 뽑혔다.
과장급에서는 강환덕 비상계획팀장, 공영민 복권발행관리과장, 권준호 남북경협팀장, 손병두 외화자금과장, 송인창 인사과장, 안일환 예산제도과장, 윤태식 통상정책과장, 이승재 금융협력과장, 이승철 제도기획과장, 이재영 문화예산과장, 이호승 종합정책과장 등 11명이 선정됐다.
전공노 재정부 지부는 지난 2004년부터 설문조사를 통해 '닮고 싶은 상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조사에서는 재정부 무보직 서기관 이하 950명 중 522명이 설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sh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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