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히트상품) 살고 싶은 집의 대명사 '래미안'

국토부 올해 최우수 소비자만족기업

고양시에 최초로 들어서는 래미안 아파트, '고양 래미안 휴레스트'.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주택 브랜드 '래미안'은 올해 국토해양부가 실시한 주택품질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 지난해 우수업체로 선정된 것에 이어 2년 연속의 쾌거다. 

래미안은 한 발 앞선 주거 트렌드로 대한민국 주택 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매년 신상품을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주택 브랜드이기도 하다. 

올해는 미래 주거의 필수요소인 친환경, 에너지 효율을 핵심축으로 하는 'E-Cubic'로 우리 주택 문화를 선도했다. E-Cubic이란 △에너지 절감('E'nergy saving) △에너지 재생('E'nergy recycling) △생태학('E'cology) △고효율(high 'E'fficiency) △자연 에너지(natural 'E'nergy) 등 5가지 'E'를 입체적으로 결합해 만들어낸 최적의 주거공간을 말한다. 

이를 위해 '래미안 에너지 관리 시스템(REMS)', 자외선을 99%이상 차단하는 투명박막 태양전지 등의 친환경 기술이 도입됐다.

내년 미래 주거문화의 새 지평을 열 '2010 래미안'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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