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브래드피트에 자살 시도 발언해 '충격'

   
 
 
미국 할리우드 최고 여배우로 평가받는 안젤리나 졸리가 자살을 시도할지 모른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미국 타블로이드 잡지인 '내셔널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졸리는 최근 남편인 브래드 피트에게 자신이 심각한 우울증으로 자살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졸리는 피트가 언젠가 자신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 잡지는 졸리가 “요즘 내가 자살을 할 것 같은 나쁜 예감이 든다. 당신에 내 곁에 없으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만 같다. 어렸을 때 자살을 시도한 그때의 느낌이 자꾸 든다”고 털어놓았다고 지인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하지만 일부에선 이미 6명의 아이를 두고 있는 졸리와 피트가 최근 아이를 하나 더 갖기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도 나오고 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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