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KB Plustar 통장', 선도적 복합금융상품

   
 
 
국민은행의 'KB Plustar 통장'은 KB금융그룹 출범 및 자본시장법 시행에 대응한 선도적 복합금융상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금융업종간 장벽을 허물고 각 업종의 상품 기능을 융합하면서 금융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고 있다는 평이다.

이 상품은 한 개의 통장으로 은행거래와 KB투자증권의 증권거래를 가능하게 했으며 증권거래 증거금에 대한 우대이율 적용과 통장거래실적에 따른 수수료 면제 및 KB투자증권은 물론 카드 이용 실적을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금융포인트로 가입 가능한 KB생명의 알뜰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금융포인트로 납입 가능한 KB자산운용의 펀드에도 가입할 수 있게 해 통장 가입 하나로 KB금융그룹의 모든 금융거래를 가능하도록 했다.

KB Plustar 통장은 지난 4월 출시 이후 11월 말까지 29만좌, 2311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누적 증권거래대금만 12조원에 달한다.

이 상품은 최초의 진정한 금융지주 복합상품으로 면밀한 고객 분석을 통한 맞춤형 상품 설계는 상품의 창의성으로 이어졌으며 고객 관계를 통한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시장성까지 갖춘 금융산업 통합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KB Plustar 통장 출시는 타 금융기관이 경쟁적으로 복합상품을 출시하게 되는 계기로 작용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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