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알려진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연말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그룹 전직원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서울 중계동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2주간에 걸쳐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지원, 쌀 배달, 김장 담그기 활동 등을 진행했다.
최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회장은 "경제위기 여파로 특히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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