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고객이 펀드의 종류와 편입비율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의 필요와 경제 여건에 맞춰 연금 지급 방법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특히 투자 대상 및 지역에 따라 단기채권형, 시스템주식성장형, 선진국 주식혼합형, 아시아 고배당 성장혼합형 등 6개 펀드로 구성돼 분산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매년 12회 이내에서 펀드를 변경할 수 있으며, 투입비율도 변경할 수 있다.
연금개시 시점에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100%를 보장해 투자 수익률 하락에 대비했다. 또 고객의 필요에 따라 맞춤 연금 설계가 가능하도록 상품구조도 다양화했다.
연금개시 시점을 45~80세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연금 지급 방법도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실적연금형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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