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업력 확대, 리테일(Retail)부문의 독점적 경쟁력 강화, 관리부문의 효율성 제고 등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글로벌 영업력 확대를 아시아 지역 책임자를 선임하고 해외거점과 본사 사업부의 상호 채널을 강화한다. 리테일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인 및 부산지역본부를 각각 추가 설치하고 다이렉트 영업본부도 신설했다.
이밖에 홍보본부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입하고 관리부문 효율성을 제고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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