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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모나코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 펼친 홈경기에서 박주영은 0-1로 뒤진 전반 35분 동점골(시즌 5호골)을 넣어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모나코는 전반 22분 미셀 바스토스에게 선제골을 주고 뒤이은 32분에는 장 마쿤에게 찬스를 주기는 했지만 35분 프리킥 찬스를 얻었다.
모나코의 지미 트라오레가 오버헤드킥으로 공을 중앙으로 보내 세바스티앙 푸에그리니에가 헤딩으로 내렸고 박주영이 골문 앞에서 오른발 논스톱 발리슛으로 골을 터트렸다.
아주경제=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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