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1월 '고양 삼송, 광양 중마' 등서 1258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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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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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초부터 본격적인 주택명가 부활 시동

   
 
'고양 삼송 우림필유' 조감도.

우림건설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주택 분양에 나선다.

우림건설은 내년 1월 15일 '고양 삼송 우림필유'와 '광양 중마 우림필유'의 모델하우스를 동시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경기 고양 삼송지구 A-5블럭의 고양삼송 우림필유는 지하 2층 지상 15~23층 6개동 규모로 공급면적 △130㎡ 368가구 △114㎡ 87가구 등 모두 455가구로 구성된다. 

은평뉴타운과 향후 하나의 생활권에 포함될 삼송지구는 일산신도시와 서울 도심을 이어주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또 북한산 국립공원, 노고산 및 공릉천, 창릉천 등이 가까운 친환경 주거지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5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2개 등이 신설될 예정이며 방송영상관련 대학교까지 계획돼 있다.

광양 마동 도시개발지역내에 지어지는 광양 중마 우림필유는 지상 20층 10개동 규모로 공급면적 △115㎡ 723가구 △151㎡ 80가구 등 총 803가구다.

광양 지역에는 지난 2년간 아파트 신규 공급이 전무해 대기 수요가 충분하고 인구 유입이 꾸준하다. 또 오는 2012년에 이순신대교가 개통(예정)돼 여수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김진호 우림건설 총괄사장은 "고양삼송 우림필유와 광양중마 우림필유는 둘다 대기수요가 충분하고 입지가 워낙 좋은 친환경 단지다"며 "새로운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주택명가의 부활을 알릴 수 있도록 손색이 없도록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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