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세계 여행 상품권, PDP TV 등 푸짐한 경품과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하는 친환경 아카데미 행사를 이달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삼보는 21일 입학·졸업시즌을 맞아 '2010 Happy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삼보의 데스크톱 및 노트북을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등 5명에게 '내 맘대로 골라 세계여행'을 갈 수 있는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300만원'을 제공한다.
2등 7명에게는 50형 PDP TV를 주고 3등 20명에게는 HDTV 수신이 가능한 23형 고급 LCD 모니터를 준다.
환경 친화 프로그램인 탄소 캐쉬백도 확대한다. PC 구매 고객 중 100명을 선정,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탄소캐쉬백 2만원권을 준다.
또 넷북을 제외한 에버라텍 노트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컴 오피스 2007, 윈도7 가이드북, 탄소 캐쉬백 쿠폰, 노트북 가방을 제공한다.
쿼드코어 데스크톱 PC '드림시스 EMTU'를 구매하면 소비자가 110만원 본체를 99만 9000원에 할인해 주는 혜택뿐만 아니라 22형 LCD 모니터도 받게 된다.
이밖에도 삼보는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장려와 고객에게는 경제적 혜택을 주고 PC 자원 활용에도 도움이 되는 친환경 행사도 지속할 계획이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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