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POP통해 수준 높은 '맞춤 자산관리'

삼성증권이 수준 높은 ‘맞춤 자산관리’를 통해 고객만족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2009년도 증권서비스업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삼성증권이 4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은 우연이 아니다.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자산관리형 영업을 도입한 삼성증권은 올해 새롭게 'Create with you'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삼성증권은 최근 고객의 포트폴리오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주는 서비스인 POP(patform of private banking service)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삼성증권은 POP를 통해 본사 전문가 컨설팅 그룹의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누구나 수준 높은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누리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또 자산종합관리계좌인 CMA+에서 투자하는 'CMA+절세팩' 'CMA+적립팩' 등을 출시해 고객이 더욱 편리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게 1위를 유지한 원동력이었다.

또, 선진 자산관리 서비스 정착을 위해 3P(people，process，product)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고객만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력 부문에선 올 4월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SKK GSB)과 개설한 '글로벌 PB 고급과정'을 개발해 자산관리·대안투자·기업금융·영업스킬·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이 과정을 대리급 이상 모든 PB에게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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