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인천시 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로 초절전·친환경 난방패널을 생산하는 ㈜에너지코리아 이광성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21일 인천시가 발표한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이 대표이사가 대상, ㈜에스엔피월드 송호석 대표이사와 ㈜코텍 이한구 대표이사가 각각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하나금속 김현진 대표이사, 신한정밀㈜ 전석락 대표이사, 태성엔지니어링 김태용 대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들 수상기업에는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우대, 유망중소기업지정 가점,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해외시장개척단 및 국제전시박람회 참가 선정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아주경제= 한경일 기자 wow@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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