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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경인년(庚寅年) 새해를 맞아 내년 2월 말까지 '호돌이적금'을 한시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매달 10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으며, 1년 단위로 최장 10년간 자동 연장이 가능하다.
호랑이해인 경인년 새해 소망이나 금연, 다이어트 등 결심을 문구를 통장에 새길 수 있는 '소원성취 셀프네이밍'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입고객은 최고 0.8%포인트의 '새해맞이 우대금리' 등 1년동안 최고 1.2%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또 설 명절 직후인 내년 2월 16~19일까지 나흘간 만 20세 미만 고객이 상품에 가입하면 신규 입금금액에 대해 2.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2010 세뱃돈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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