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리퍼블릭, ‘빈곤 아동 돕기’ 핸드제품 출시

   
 
 
네이처 리퍼블릭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국내외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아프리카 시어버터 핸드밤·핸드크림’ 5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빈곤 아동 돕기’ 캠페인을 목적으로 개발된 이번 핸드 라인은 건조한 손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아프리카 시어버터 핸드밤’ 3종(각 45g/5,500원)과 ‘아프리카 시어버터 링클 핸드크림’ 2종(각 70ml/5,500원)으로 구성됐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핸드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아프리카 시어버터 핸드밤’은 아프리카의 ‘영생의 나무’라 불리는 시어버터가 26%가 함유돼 탁월한 보습 효과와 항산화 효과로 겨울철 거칠어진 손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 준다. 또한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아프리카 시어버터 링클 핸드크림’은 시어버터가 각각 5%, 20% 들어있는 로즈(일반 피부용)와 체리 블라썸(건성 피부용)의 2종으로 이뤄졌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