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터넷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국 매체 신민망이 주걸륜과 장위천이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주걸륜 소속사 측은 “호텔 방의 장식은 대개 비슷하다”면서 “같은 곳이라는 주장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장위천 측도 사진에 대한 신빙성을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중국의 주요 언론은 각자 찍은 사진 속 배경에서 호텔방 가구배치나 소파와 스탠드, 커튼 디자인 등이 모두 같아 계속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아주경제=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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