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동서식품의 대표 커피 브랜드인 맥심(Maxim) 커뮤니티인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by Maxim(http://cafe.naver.com/coffeeinlife)' 회원들과 파워블로거들이 함께하는 소비자 참여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지난 9일부터 1주일간 총 128명의 소비자가 신청사연을 응모했으며 이 중 40명을 추첨해 21일과 22일 양일간 홍대앞 린나이요리교실에서 진행됐다. 이들은 커피를 재료로 맛있는 크리스마스 요리를 만들어 마포장애인종합복지화관과 보사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동서식품 안경호 홍보실장은 "추운 겨울에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갖자는 취지로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 깊은 행사였다"며 "사랑나눔 요리교실로 커피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매개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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