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청은 ‘2009 타이완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역동적인 타이완의 매력을 알리는 새로운 지하철·버스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는 ‘2010 여행타이완 감동 100%’라는 주제로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인 101 빌딩과 야경 이미지, 신비한 매력의 비취빛 호수 일월담 등을 담았다.
타이완관광청은 연말 성수기를 맞아 한국의 잠재적 여행수요를 이끌어내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입구, 시청 등 지하철 5개 역사와 주요 지선, 간선 광역노선 버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서울뿐 아니라 부산의 주요역인 서면역 1,2호선 역사의 스크린도어와 대구역 대합실 간판광고도 진행하며 전국적으로 타이완 홍보를 강화했다. 윤용환 기자happyyh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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