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뱅키스 트루워런트 ELW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해 누적수익률 등 3개 리그 30명을 시상했다. 김정관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중앙)이 각 수익률 1위자인 박성재(좌), 최민철(우)씨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
지난 10월19일부터 6주 동안 진행된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3개 리그(누적수익률,누적수익금,주간수익률)로 진행됐으며 모두 2531명이 참가해 30명이 수상했다.
누적수익률 리그에선 박성재(31세)씨가 262% 수익률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고, 누적수익금 리그에선 5604만원의 최종수익금을 기록한 최민철(34세)씨가 1위에 올랐다.
이날 리그 1위를 차지한 박성재씨와 최민철씨에겐 각각 500만원 상당의 LED TV와 1000만원 상당의 상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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