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내년 1월 8일까지 연말연시 고객사은행사 '행복드림 축제 한마당'을 진행한다. 사진은 SC제일은행 공평동 지점에 설치된 '소망트리'의 모습. |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사은행사로 '행복드림 축제 한마당' 이벤트를 전 영업점에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내년 1월 8일까지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기차기 및 엿치기, 2010 새해 소원을 비는 소망트리, 포토존 행사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연말연시 분위기에 맞춰 전 SC제일은행 지점을 풍선으로 장식하고, 직원들은 캐릭터 복장 등을 착용해 축제 분위기를 더할 계획이다.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다과도 마련된다.
SC제일은행은 23일을 '행복 데이'로 지정하고 SC제일은행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김영일 SC제일은행 소매금융총괄본부 부행장은 "고객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이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써 이런 고객 행사를 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연말연시에 SC제일은행을 찾은 고객분들이 은행 업무를 처리하심과 동시에 즐거움도 함께 가져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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