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銀, 서민시인상·사진가상 수상자 선정

한국·진흥·경기·영남저축은행은 제3회 제비꽃서민시인상과 제비꽃서민사진가상 수상자로 각각 류시화 시인과 최광호 작가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진흥·경기·영남저축은행은 한국사진은행과 함께 한 해 동안 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문화예술인에게 감사를 전하고 문화예술 진흥에 일조하기 위해 제비꽃서민시인상과 제비꽃서민사진가상을 시상하고 있다.

한국·진흥·경기·영남저축은행은 지난 22일 제3회 제비꽃시인상·제비꽃사진가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에게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함민복 시인 등 6명은 제비꽃문학인후원금의 수상자로, 중요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인 왕기철씨 등 6명은 제비꽃판소리후원금의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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