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23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난치성 질환 등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43명에게 치료비 2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윤용로 행장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동반자로서 힘들고 어려운 시기 늘 뒤에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며 환우 가족들을 위로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현재까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289명에 총 13억원의 치료비를 후원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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