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NHN게임스의 ‘C9’이 대상인 대통령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C9'은 기술ㆍ창작상 중 게임 사운드와 그래픽, 캐릭터 부문 등에서도 수상작으로 선정돼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개발자인 김대일 PD가 우수개발자상을 받았고 공식 팬카페도 게임 커뮤니티상을 받는 등 명실상부한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최우수상에는 조이임팩트의 '에이카 온라인'이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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