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신축주택 판매 실적이 급감하며 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3일 미 상무부는 지난달 신축주택 판매실적이 35만5000채(연율환산 기준)로 전월에 비해 11.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7개월만의 최저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44만채에 크게 미달하는 수준이다.
지난달 신축주택 판매는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도 9% 감소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