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흘째 상승세를 보이며 1680선을 넘어서고 있다.
24일 오전 11시25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19.90포인트(1.19%)오른 1681.19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현지시간 23일) 미국 뉴욕증시는 주택판매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기업 실적호재와 금값 및 국제유가 급등에 힘입어 오름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12억원, 162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3028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우위로 모두 3368억원 어치 물량을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75%) 운수장비(2.42%) 철강금속(2.36%) 등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LG전자(-0.41%)를 제외하면 삼성전자(0.51%, POSCO(2.14%) 현대차(3.23%) 현대모비스(3.32%) 등 대부분이 강세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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