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수는 대수기하학 분야의 최신 연구 주제인 모티빅 코호몰로지에 관한 연구 업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된 ‘상산 젊은 수학자상’은 수학과 또는 수학 관련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3년이 경과되지 않은 35세 이하의 젊은 수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편 이 날 이현대 인하대학교 교수도 박 교수와 함께 공동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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