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회사채 7480억 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2-24 14: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28∼1일) 회사채 발행 계획을 집계한 결과 신한금융투자와 대우증권이 주관하는 롯데제과 55회차 1242억원을 비롯해 모두 34건에 7480억원어치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주(21∼25일) 발행 계획인 16건 1조176억원에 비해 발행 건수는 18건 증가했으나 발행 금액은 2696억원 감소했다.

채권 종류별로는 금융채 5건 1200억원, 주식관련 사채 1건 3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26건 3560억원, 외화표시채권 2건 2420억원 등이다.

자금 용도는 운영자금 7294억원, 기타자금 186억원으로 집계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지난 8월 셋째 주 이후 처음으로 무보증 일반회사채 발행 계획이 없어 수요와 공급이 모두 위축된 전형적인 연말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