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한국경제 대도약 2010' 캠페인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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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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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영 4개어로 발행되는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가 새해부터 '한국경제 대도약 2010' 캠페인을 펼칩니다.

캠페인은 글로벌 경제위기를 딛고 한국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모색하는 '한국경제 대도약시대를 열자', 효율적 녹색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그린코리아 2010', 대한민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고양시킬 '성공 G20 … 글로벌리더 국가로!' 등 테마로 전개될 예정입니다.

아주경제는 한국경제가 크게 도약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기업들의 신성장 동력인 그린경영활동을 소개하고,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완해야 할 점,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1] 한국경제 대도약시대를 열자

작년 9월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으로 시작된 세계적 금융위기 이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다행히 한국 경제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들 중에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가장 모범적으로 극복한 대한민국에 대해 전 세계가 벤치마킹 상대로 삼기 시작하는 등 한국의 위기대응 능력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이 몰락하면서 세계 경제 질서가 재편되는 지금이야말로 한국 경제가 대도약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에 본지는 2010년에 한국경제가 본격적으로 대도약하기 위한 과제들을 집중 점검하면서 언론 차원의 다각적 노력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2] '그린코리아 2010'  

세계 금융위기 이후 지속가능한 생존은 글로벌 기업들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그린경영(Green Management)' 없이 미래 글로벌경영의 청사진을 그릴 수 없는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각국의 기업들마다 공해 배출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동시에 녹색산업 영역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부심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기침체에도 오히려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며 한국 경제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온 국내 대표 기업들 역시 신성장 동력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녹색 신사업 발굴에서 찾고 있습니다.

본지는 대한민국 100대 기업들의 그린경영활동을 한글-영어-중국어로 실시간 보도하는 '그린 컴퍼니(Green Company)' 글로벌 온라인 사이트 개설 등 새로운 차원의 그린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3] 성공 G20… 글로벌리더 국가로!

내년 11월 G20 정상회의 개최는 단순히 큰 국제회의 하나를 유치한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위기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에서 국제공조를 이끌고, 위기 이후 형성될 새로운 국제질서의 중심에 서게 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국제질서의 수용자에서 창출자로, 또 세계역사의 조연에서 주연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본지는 국내외 전문가와 현장기자들로 특별취재반을 구성해 성공적인 G20 개최를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예정입니다. 2010년 새해를 맞아 전개할 아주경제의 신년 캠페인에 많은 격려와 편달 부탁드립니다.

아주경제= 편집국  edit@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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