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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롯데백화점 대표이사(우측 세번째)는 기축년 첫 날인 2009년 1월1일 임직원들과 함께 남산에서 해맞이 시무식을 진행했다. |
롯데쇼핑 본사와 롯데백화점 본점 임직원들은 내년 1월1일 서울 남산 팔각정에서, 그외 점포들은 지역주민이 많이 모이는 산이나 일출 장소에서 ‘새해맞이 시무식’을 개최한다.
전국 점포별로 진행되는 롯데백화점의 시무식에는 총 4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다.
특히 서울 중구 남산 팔각정에서 열리는 시무식에는 본사 및 본점 직원, 협력업체 동료사원 등 총 1000여명이 참석, 일출을 보기 위해 남산을 찾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차와 커피, ‘복(福)떡’ 등을 나눠 줄 계획이다.
시무식 후에는 남산 주변과 점포별 집결 장소 주위의 쓰레기를 치울 예정이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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