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보컬 레이디제인, ‘사이먼디’와 2년째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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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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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보컬 레이디제인(본명 전지혜)이 힙합그룹 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Simon D, 본명 정기석)와 2년간 열애를 해온 것으로 드러나 시선을 끌었다.

27일 사이먼디는 전날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2006년 1집 ‘몽상’으로 음악계에 데뷔해 여성보컬로 활동중인 레이디 제인과 2년째 연인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보컬활동 외에도 허밍 어반 스테레오 2집, 티라미스의 디지털 싱글 등에 참여했다.

한편 2인조 힙합그룹인 슈프림팀은 ‘슈퍼매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11월 ‘2009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주경제=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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