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11년 12월 31일까지다.
약 50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대한임베디드공학회는 올해 학회논문지의 등재후보지 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임베디드 관련 사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흥남 신임 회장은 "산업의 쌀과 같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를 한 단계 도약시켜 우리나라를 세계적인 임베디드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임베디드공학회는 지난 2005년 9월 구 정보통신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대한민국 임베디드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창립됐다. 매년 5월 임베디드산업 국제 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국제학술대회를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있다.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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