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2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2009년 송년 지우개' 이벤트를 하고 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준비된 이 행사는 고객들이 초대형 화이트 보드에 올해의 좋지 않았던 기억과 새해 소망을 적은 뒤 좋지 않았던 기억을 지우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연합뉴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