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전 임직원들은 2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헌혈행사에 참여했다.. |
대한해운은 2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가하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신종플루로 인해 헌혈 참여자가 줄어드는 등 혈액이 부족한 많은 환자들에게 혈액을 제공하고자 전사적으로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진방 대한해운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경영을 펼쳐 사회와 국가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될 것"이라 말했다.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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