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에 진행된 에스프레소 엑설런스 교육에 참가 중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본사 임직원. |
이날 스타벅스의 3500여 바리스타들은 평소 보다 1시간씩 일찍 출근해 에스프레소 음료 제조와 고객 서비스에 대한 집중 현장 교육을 통해 커피에 대한 열정과 각오를 다지게 된다.
스타벅스의 에스프레소 엑설런스 교육은 스타벅스의 글로벌 음료 및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2008년 3월 처음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바 있다.
교육 후에는 선착순 2010명의 고객에게 우리나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에스프레소 음료인 카페 아메리카노 톨사이즈를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2010년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새로운 10년이 열리는 해”라며 “바리스타들의 열정과 각오를 통해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본 시무식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석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도 이날 오전부터 매장과 지원센터에서 에스프레소 엑설런스 교육에 동참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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