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는 대원미디어, 레인폴소프트가 공동 개발중인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은 일본 유명작가 우스이 요시토의 인기만화 '짱구는 못말려'를 바탕으로 개발중인 온라인게임으로 원작을 충실히 재현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백칠현 윈디소프트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짱구는 못말려'의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대원미디어와 함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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