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퍼펙트통합보험 판매 건수가 80만건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29일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가운데)이 직접 80만 번째 가입 고객인 신연욱씨(왼쪽)에게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
삼성생명은 지난해 9월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출시한 퍼펙트통합보험 판매 건수가 1년 3개월 만에 80만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는 80만 번째 가입 고객인 신연욱(여, 41세)씨에게 감사의 뜻으로 여행상품권(300만원 상당)을 증정하는 행사가 열렸다.
신씨는 "치명적 질환과 장기요양 등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통합보험이 고민을 모두 해결해줬다"며 "보험 한 건으로 실손의료비 보장까지 받을 수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퍼펙트통합보험은 사망과 치명적 질병(CI), 장해, 의료실손 등 모든 보장을 하나의 상품에 담았다. 또 각각의 상품에 가입할 때보다 보험료가 30% 가량 저렴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