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노사는 29일 올해 임금교섭에서 정부의 임금 가이드라인에 맞춘 2% 인상(총액 대비)에 최종 합의했다.
노사는 이번 노사평화 선언을 계기로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경영혁신과 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올해 실시된 2008년도 지방공기업 평가에서 인천시 산하 6개 공사·공단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됐었다.
아주경제= 한경일 기자 wow@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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