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생각하는 마음’에 그만 폭탄발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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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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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민(41) 아내 이인휘가 ‘남편을 생각하는 마음’에 ‘새해엔 이혼하고 싶다’는 폭탄발언을 밝혀 시선을 끌었다.

29일 이인휘는 SBS E!TV 모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을 자극하기 위한 말”이라며 “제가 바라는 건 항상 남편의 성공”이라고 속내를 내비췄다.

이인휘의 속마음은 오늘밤 12시에 방영한다. 

아주경제=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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