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트어카 "내년 매장 15개로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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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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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케팅 강화·신제품 시공 확대

   
 
틴트어카코리아 사업설명회 장면. 회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제공=틴트어카코리아)
자동차 윈도 틴팅(일명 썬팅) 및 내외장 토털서비스 브랜드 틴트어카코리아가 29일 내년 경영 계획 ‘틴트어카 비전 2010’을 발표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내년 중 현재 6개인 직영 및 가맹점을 15개로 늘리고, 이를 위한 마케팅 강화, 신규제품 시공 등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틴트어카는 특히 종합 자동차 관리 전문점 프랜차이즈로써 계약을 체결하면 영업과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브로슈어, 매뉴얼, 인증서, 유니폼, 정품인증 스티커부터 고객관리카드, 타월, 명찰, 명함, 필름 관련 공인인증서, 대형 판넬 등을 지급한다.

아울러 마케팅 프로모션 확대를 위해 할부 마케팅, 보험 인정제, 자동차 종합관리 온라인시스템 등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호주 본사의 신제품도 지속 공급한다.

한편 틴트어카코리아는 가맹점 모집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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