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하나씩 받은 유재석과 강호동... SBS 연예대상 주인공은?

   
 
 
KBS와 MBC에서 연예대상을 하나씩 나눠갖은 강호동과 유재석이 30일 방송되는 SBS 연예대상에서 결전한다.

현재 강호동은 SBS에서 ‘스타킹’과 ‘강심장’을 진행하고 있다.

첫방송부터 화요일 심야시간대를 주름잡은 ‘강심장’은 16~18%를 오가는 높은 시청률로 SBS 효자 예능으로 자리잡았다.

유재석은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패떴)으로 1년 동안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SBS 연예대상에서는 또다른 후보자가 있다. 바로 이효리다.

이효리는 유재석과 함께 ‘패떴’에서 안방마님의 역할을 수행해냈다.

30일 방송되는 SBS ‘방송연예대상’은 지난 10월 입대한 붐이 모습을 보인다. 붐은 신인상 버라이어티 부문의 후보로 올랐다.

또 애프터스쿨 유이가 2009 SBS 슈퍼모델 수상자 10인과 비욘세의 '싱글레이디'의 섹시 댄스를 선보인다.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 멤버들이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카라의 ‘미스터’, 소녀시대의 ‘지’ ‘소원을 말해봐' 등 걸그룹 메들리 무대를 꾸민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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