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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아랍은 사우디 아라비아 현지 언론들의 보도를 인용해 알 나스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천수가 조만간 팀에서 방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천수 방출 결정은 선수의 부진 때문이라고 전해졌다.
이천수는 지난 6월 노예계약 자작극 파문 끝에 어렵게 사우디 아라비아 클럽 팀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당시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하던 이천수는 거액의 연봉을 제시한 알 나스르 이적을 위해 원소속팀 페예노르트와 연봉(9억원) 이상을 주는 팀으로 무조건 이적해야 한다는 이면계약이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자작극임이 밝혀져 온갖 비난과 함께 결국 사우디 아라비아로 떠났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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