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재개발 참사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한 협상 타결 내용을 30일 오후 12시께 공식 발표하기로 했다.
합의서에는 사망자 유가족에 대한 위로금 및 세입자 보상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으며 합의금액 등 세부 내용은 당사자들의 의견에 따라 상호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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