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 팩'은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2인 세트로 원두의 귀족이라 불리는 최고급 자마이카산 블루마운틴 원두를 100% 사용한 명품 커피 '블루마운틴 아메리카노'와 아메리카노, 스트로베리 필드가 함께 구성됐다. 가격은 단품 구입시보다 약 30% 저렴한 8000원.
'블루마운틴 아메리카노'는 강렬한 향과 풍부한 풍미, 깨끗한 바디감과 산미의 적절한 조화로 원두 본연의 맛을 음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럽 최대의 제빵회사 란트만넨 유니베이크가 만든 '스트로베리 필드'는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으로 오븐에 구워 만든 저지방·저칼로리(127kcal) 제품이다. 단품 가격은 각각 7000원, 1000원.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최근 고급 커피에 대한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올해 '블루마운틴 아메리카노'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명품 커피를 선보이며 고급 원두 커피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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