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2010년 매출 1兆 이상"


동원그룹은 새해 들어 유가공사업 부문을 강화해 1조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동원그룹 측은 "오는 1월 1일부터 계열사인 동원데어리푸드 유가공제품의 소비자 대상(B2C) 판매를 동원F&B가 담당하고 동원데어리푸드는 기업 대상(B2B) 판매와 새로운 판로 개척, 생산 및 연구개발(R&D)에 집중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동원F&B는 기존에 보유한 B2C 유통망을 이용해 유가공제품의 매출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원F&B 및 동원데어리푸드의 대표이사는 기존 김해관 사장, 김명길 사장이 계속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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