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KB회장 내정자가 오늘 오후 3시20분경 서울 명동 KB금융 본관에서 열린 긴급 이사회 간담회에 참석해 회장직 내정자 사의를 발표했다.
강 내정자의 회장직은 사퇴하지만 행장직은 그대로 유지하고 9명의 사외이사 중 몇명의 동반사퇴는 없는 상태이다.
아주경제=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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