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유비쿼터스·원터치 프린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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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0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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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는 7일 'CES 2010'에 선보일 세계 최소형 모노 레이저 프린터 ML-1600 시리즈

삼성전자가 신개념 '유비쿼터스 프린팅' 기술과 '원터치 프린팅 기능'을 채용한 혁신적인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신제품 총 10종을 선보인다.

삼성은 7일부터 4일 동안 미국 LA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전시회 'CES 2010'을 통해 이같은 제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CES 2010에 출품되는 신제품은 모노 레이저 프린터 ML-1600 시리즈 2종,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20 시리즈 4종, 컬러 레이저 복합기 CLX-3185 시리즈 4종이다.

이들 제품은 모두 세계 최소형의 크기에 편의성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해 개인 사용자와 소규모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박용환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전무는 "이번 제품들은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문서를 출력 가능하게 하는 신개념 기술"이라며 "원터치 프린팅, 원터치 무선 네트워크 세팅 등의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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