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굉장히 섹시한 조니뎁이 나의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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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0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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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조니 뎁을 꼽았다.

2일 방송된 KBS-2TV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김태희는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조니 뎁, 톰 크루즈 중에 조니 뎁을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김태희는 “원래는 톰 크루즈의 팬이다. 그런데 지금은 조니 뎁이 이상형이다”며 “굉장히 섹시하다”고 이유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드라마를 하면서 욕을 많이 먹었다.”며 “내가 공감하는 것에 대해 비판을 받으면 더 아프다”고 말해 연기력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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