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에 폭설이 내려 관측 사상 최고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까지 서울에 내린 눈은 25.7cm로, 신적설(새로 내린 눈) 관측이 시작된 1937년 이래 최대 강설 기록이던 1969년 1월28일의 25.6cm를 넘어섰다.
이는 강수량 기준으로는 14.0mm에 해당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서울지역 눈은 100여 년 만의 기록이라고 보면 된다. 서울, 경기 등은 오후 늦게나 저녁까지 2cm 내외의 눈이 더 내리고서 그치겠으나 강원, 경북 북부 등에는 내일(5일) 아침까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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