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삼성증권 HTS 에프엔프로맥스(Fn Pro max)를 통해 미국, 중국, 홍콩에 상장된 현지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매매할 수 있게 됐다.
신규고객이 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지점에서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투자자금을 입금한 후 HTS로 거래하면 된다.
기존 고객은 HTS내에서도 해외주식거래 약정이 가능하다. 환전은 HTS 또는 해외주식 전용 상담창구(2020-7306)를 통해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전용 상담창구를 운용, 미국 증시가 열리는 밤 시간에도, 실시간 주식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낮 시간에는 예약주문이 가능하다.
서비스 오픈에 맞추어 삼성증권은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 실시간 해외시세를 제공하며, 해외주식 투자 가이드 제공, 최저수수료 면제 등 해외주식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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